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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 폭우․폭염 대비 녹십초 요양병원 현장점검

2023-07-21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 폭우․폭염 대비

녹십초 요양병원 현장점검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폭우 및 폭염에 대비하여 서울시 동작구 대림사거리에 위치한 의료법인 녹십초 요양병원을 방문 점검했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녹십초 요양병원에 방문하여 폭우 피해 대비 안전 상황과 폭염 및 화재 피해 시설 예방조치 등 의료기관 안전관리 사항에 대해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주말동안 지속적인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위험 요소들을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방문한 녹십초 요양병원은 지난 2022년 실시한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요양병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서울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표창장과 함께 최우수업체 현판을 수여받은 곳이며, 2018년에는 동작구 화재관리 우수시설로 소방청장 표창장을 받은 이력이 있다. 

계속되는 의료기관 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서 요양병원의 재난관리에 대한 불신이 지속되는 가운데, 박 차관은 우수시설인 녹십초 요양병원의 현장 방문을 통해 재난상황에서 예방의 중요성과 시설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시설 현황 점검 도중 박 차관은 “요양병원의 특성상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집중질의 하였으며. 녹십초요양병원 박형문 재단이사장은“거동이 불편한 중풍 파킨슨 재활운동환자 등 ..외상 환자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재난상황에서 대피와 관련된 부분이 가장 중요하며. 환자의 목숨과 관련된 사항이라 항상 예방 및 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환자분들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항시 병원 안전에 대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속적인 시설 안전관리와 교육, 그리고 훈련이 안전한 요양병원의 기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하였다. 

박 차관은 이 날 재난상황에 취약한 노인 환자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재난대비와 더불어 코로나19 방역 관련 어려운 점은 없는지 요양병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장시간 진행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큰 관심을 가졌다 . 

간담회를 종료하며 박 차관은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 속에 답이 있다.”)이라고 대답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많이 귀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현장에서 근무 중인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박 차관은 아직 장마와 폭염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 코로나19 확진으로부터 환자들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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