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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노년건강, 고혈압 환자 중풍위험 높다

2019-08-13

 


[매일경제] "노년건강" 고혈압 환자 중풍위험 높다 

 

중풍에 걸린 환자들을 보면 대부분 중풍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거나 장기간에 걸쳐 내과적으로 복합적인 원인들이 잠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고혈압은 중풍의 선행 질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만약 가족 중 중풍 환자가 있거나 본인이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그만큼 중풍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평소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게 바람직하다.


한방에서는 중풍이 오는 원인을 기후나 계절적인 영향에 의하여 나타나는 풍(風), 심적인 갈등이나 스트레스 등 신경성 질환으로 인한 화(火), 몸 속의 진액이 변질된 물질로서 순환에 장애가 되는 담음(痰飮), 노약자나 원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기허(氣虛), 비만이나 체질적인 소인에 의한 습담(濕痰), 생리적인 기능을 상실하여 정체된 어혈(瘀血) 등으로 인해 온다고 본다.


따라서 치료를 할 때 환자의 현재 상태와 중풍이 온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는 중풍이 한 가지 원인에서 온다고 하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섞여 각 장부의 기능 실조를 초래하여 발생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환자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든다.


[김명식 녹십초 한방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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